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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04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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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으로 규정된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가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 대형교회 건축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안양시기독교연합회와 지역주민이 건축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기쁜소식선교회가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 공사기간 1년을 목표로 대지 530여평, 연면적 1,260여평 규모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음이 알려진 것은 지난 6월입니다. STD 안양시 호계동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교회 건축 현장입니다. 현재는 안양시기독교연합회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이는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인근 11개 아파트 단지 주민 2,000세대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연대해서, 6월 12일 연합회 차원의 이단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섰기 때문입니다. INT 임춘순 / 건축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단 세미나’와 5차례의 기도회를 열어 왔으며, 특히 1일에는 안양시청 광장에서 ‘이단척결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어 안양시 전체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대위 측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안양시로 부터 건축허가 취소를 관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합니다. INT 권순달 목사 /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이대위 총무 아울러 연대를 통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조기망 목사 / 안양시기독교연합회장 이단교회의 도심침투로 조성된 지역교계와 주민의 연대가 이단척결에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