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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9
조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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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이연옥 권사가 필리핀 바탄반도 주립대학교로부터 명예인문학박사를 받았습니다.
18일 열린 감사예배에는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유의웅, 안영로, 림인식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연옥 권사는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여생을 믿음 안에서 봉사하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예박사학위 취득은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의 추천으로 추진됐으며 정신여중․고 교장, 장신대 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 교육분야와 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이연옥 권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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