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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8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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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문화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프레즌트’ 문화교류방문단은 필리핀의 잠발레스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쳤는데요. 잠발레스 마을 사람들과의 흥겨웠던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선물받은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아이들은 곧바로 교회 뒤뜰에 앉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INT 제날린(11세) 새랑 꽃, 나무 그렸어요 필리핀 마닐라에서 차로 5시간 떨어진 잠발레스지역. 주민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곳은 문화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15년동안 원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팔랑이난 교회 원인규 선교사는 ‘교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현지인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간접선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원인규 선교사/GP 선교회 이어 잠발레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국에서 온 비보이팀의 화려한 몸놀림이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10평 남짓의 작은 팔랑이난 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열정적인 찬양공연으로 어느새 하나가 됩니다. INT 리진(14세) 힙합 콘서트는 처음 봤어요. 너무 행복하구요. 한국 크리스천들이 저희 교회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INT 르무엘 집사 먼 한국에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좋습니다. 잠발레스 사역은 주민들에게 문화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std 한국에서 온 언니오빠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간은 잠발레스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필리핀에서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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