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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6-12
조회 :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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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영적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목회현장, 이곳에서 목회자만큼 수고와 헌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모들인데요. 이들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큰 교회 작은 교회, 도시교회와 농촌교회 구별 없이 전국 목회자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가 마련한 총회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행사는 사모들의 영적인 재충전은 물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목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신순자 회장 /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지회별 장기자랑과 특강, 주제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예장 통합 김영태 총회장을 비롯해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와 연세의료원 인요한 박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사모로서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위로했습니다.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64개 지회 150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했습니다. 사모들은 이곳에서 영적인 재충전과 지역 을 초월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목회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조의신 사모 / 강릉노암교회 조연춘 사모 / 가평마장교회 치열한 영적싸움으로 지쳐있는 목회자 사모들, 올해가 18번째인 이번 행사는 이들 사모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