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0
조회 : 2,148
|
판소리 춘향전이 영어뮤지컬로 각색돼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 공연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인정받아 중국과 미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 공연을 한 기독대학교 학생들이 손수 기획 제작했다고 합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SOT “When we die” // 뮤지컬 <요!춘향> 中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판소리 춘향전이 영어로 된 대사와 춤이 곁들어진 노래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생들이 기획, 제작하고 출연한 영어뮤지컬 ‘요! 춘향’은 남원기생의 딸 춘향과 양반자제 몽룡의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INT 최선희 // <요! 춘향> 춘향 역 2막으로 구성된 영어뮤지컬 ‘요! 춘향’은 춘향의 지조와 절개만이 강조됐던 고전과 다르게 몽룡, 변학도, 월매 등의 사랑도 확실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 대사로만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만든 선율과 한국무용, 랩, 힙합 등 다양하고 신선한 연출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요! 춘향’은 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특성화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8, 29일에는 북경에서, 또 내년 8월에는 미국에서 공연하며 한국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될 전망입니다. INT 정진락 // <요! 춘향> 연출 아울러 한동대학교는 이를 계기로 문화학술교류, 한국문화소개전 등 다양한 해외 홍보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이전글
북한어린이를 위한 사랑콘서트
다음글
장단기 발전위 백서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