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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0
조회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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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 중 40퍼센트 이상이 극심한 영양불균형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한 민간 대북지원 단체는 두부제조기계 구입해 북한 탁아소에 보내기로 하고 모금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SOT 조준모 교수/ 한동대학교, CCM 사역자 어려운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최인혁, 남궁송옥, 소향 등 ‘부흥한국’ CCM 사역자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INT 최인혁 대표/부흥한국 이날 행사는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남북함께살기운동’ 주최로 진행됐습니다.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평양을 중심으로 페인트 보내기, 주택․개보수 사업 등을 펼쳐왔지만, 최근 북측이 평양 내 영양결핍 어린이를 위한 두부제조기계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기금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INT 이동현 대표/남북함께살기운동 현재 북한에 만성 영양실조에 걸린 7세 미만 어린이는 약 80만 명. 어린이 10명 중 4명이 극심한 영양불균형 상태인 셈입니다.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균형을 위해 보내질 두부제조기계는 대당 3천만 원. ‘남북함께살기운동’ 측은 이날 공연 중 모은 수익금 전액을 포함해 기부금이 모이는 대로 대북지원물품구입과 설치, 운영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배려와 관심이 모아지는 연말연시, 북녘에 있는 우리 어린이를 위한 교회와 성도의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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