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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9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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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서도 바른 대통령 선출을 위해 그동안 기관과 단체별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독인들은 어떤 대통령을 바랄까? 투표를 마친 기독인들은 무엇보다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긍휼의 마음을 가진 대통령이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NT) 기독인 INT) 기독인 INT) 기독인 이번 17대 대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교계에 이어졌습니다. 국내외 70인 목회자회의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공동으로 6일 '한국 교회 지도자 금식기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6시간의 릴레이 기도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대선에서 올바른 지도자 선출과 신앙적 경건함을 유지할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11월22일 비상구국기도회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10일 ‘나라 위한 기도회’,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선 1만명 에스더 금식성회' 등을 각각 열어 ‘부정부패 없는 공명선거 문화 정착’과 ‘비전과 정치력을 가진 지도자 선출’을 위해 합심기도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대선이 협력과 화해 그리고 국가적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격 중단과 각 교회의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등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11월 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20개 기독단체가 발족한 기독교대선연대는 40일 동안 불법선거운동 감시와 기독 유권자교육, 선거 참여운동 등을 펼쳤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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