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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3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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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북조선그리스도연맹이 건립하는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 착공식을 위해 방북단이 오늘(3일) 김포공항 국제선 전세기를 통해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는 6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북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규목사, 최희범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등 교계인사를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평양에 세워질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대지면적 3만3천제곱미터에 연면적 2만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7층, 260병상 규모이며 착공식은 내일(오늘) 북한 봉수교회와 평양 대동강구역 병원 신축부지에서 진행됩니다(진행됐습니다) 한편 11월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 준비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귀한 사명감과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며 “신앙의 불모지에 세워지는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이 북한을 변화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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