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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03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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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인 성탄절을 준비하며 자신을 가다듬는 4주간의 교회 절기 ‘대강절’이 시작됐습니다.
대림절 또는 강림절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기동안, 초대교회는, 금식을 선포하는 등 예수 고난을 기억하는 사순절과 비슷하게 지냈으나, 최근에는 구세주의 탄생을 ‘기쁨’으로 여겨 등불, 모닥불, 화환 등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축하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2월 첫째 주일 예배에서 분당 할렐루야교회와 부산 샘터감리교회 등은, 대강절 기간 동안 회개와 기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금식기도와 묵상시간을 갖을 것을 성도들에게 제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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