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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3
조회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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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특별시 출산․양육 후원협의회’를 22일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저출산고령사회연구센터 조남훈 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최하위인 반면 고령화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인구구조의 역전현상으로 사회경제적 발전이 저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보육서비스 제공과 육아인프라 구축 등 출산양육에 유리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양육 후원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출범식에서 교육, 언론, 종교, 경제 등 다양한 협의체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출산․양육 후원협의회’는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이 없는 서울시를 실현하기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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