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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9
조회 :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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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 90회 총회장으로 한국교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안영로 목사의 은퇴예배가 18일, 광주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교계지도자와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는 "안영로 목사는 역경의 순간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바라보고 고난과 유혹들을 이겨낸 하나님의 일꾼이었다"며 안 목사의 지난 사역을 회고하고 격려했습니다. 1962년 목회를 시작해 광주 서남교회에서 18년을 재직하고 기독교애국운동 대표회장,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한 안영로 목사는 “지난 45년간의 목회 사역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int 안영로 목사/광주서남교회 "지난 45년간의 목회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주님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로 물질적으로 헌신하고 도와준 광주서남교회 성도님들과 교계 목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편 이날 은퇴예배는 안영로 목사의 45년 동안의 사역을 정리한 평전,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의 출판을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