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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9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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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따뜻함이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주위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이웃들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웃들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시작한다는 훈훈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25만가구가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만 가구가 남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절대적 빈곤층이며, 10만 가구는 차상위 계층입니다. 올 겨울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을 따듯하게 할 사랑의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문정선 부회장 / 예장통합 쳥년회전국연 · 김성곤 회장 / 예장통합 쳥년회전국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2007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올 겨울 섬김과 나눔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또 총회 산하 전국노회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연탄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조성기 사무총장 / 2007 사랑의 연탄나누기 총회장 담화문 통합총회는 출범식에서 우리 사회 경제적 양극화를 강조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독교인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지원과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습니다. 정애리 권사 / 홍보대사 통합총회는 사랑의 연탄을 전국 63개 노회를 통해 정부지원이 없는 차상위계층 5000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될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통해 각 가구당 200장씩 100만장의 연탄이 전달될 계획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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