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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6
조회 :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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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40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구세군이 올해도 어김없이 자선냄비 시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구세군이 2007년도 자선냄비 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76개 지역에 230개의 거리 자선냄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모금을 실시하며, 은행을 비롯한 관공서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를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국내 1000개 기업에 기업형 자선냄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건식 부장 / 구세군대한본영 구세군은 다음달 1일 시청 앞 시종식을 시작으로 24일 자정까지 자선냄비 모금을 실시합니다. 모금 목표액은 작년보도 높은 31억원이며, 노숙자와 여성, 청소년 등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120개 시설 38개 항목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안건식 부장 / 구세군대한본영 구세군은 매년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모금액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면서 2007년 올해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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