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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3
조회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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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에서 전도사로 시작해 꾸준한 목회의 길을 걸어온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가 담임목회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손목사는 특히 사회복지에 앞장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였는데요.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섬김, 화해, 일치의 철학으로 목회사역을 펼쳐온 손인웅 목사의 담임 목회 30주년 기념행사가 덕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증경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손인웅 목사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자, 한국교회의 모범’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목양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1970년, 덕수교회 전도사로 부임한 손인웅 목사는 7년의 부교역자 사역을 거쳐, 35세 젊은 나이에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았습니다. 3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손목사는 기도와 헌신으로 덕수교회를 섬겨왔을 뿐 아니라,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05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교회의 사회복지 부분에 앞장서 왔습니다. int) 손인웅목사 / 덕수교회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자기가 위임한 교회에서 평생을 목회한다는 그런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섬김, 화해, 일치의 목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출간된‘30주년 기념논문집’과 ‘기념회고담’ 헌정식도 이어졌습니다. int) 손인웅목사 / 덕수교회 연합과 일치, 갱신, 섬김 이 세 가지가 제 목회의 철학이고 신학이고 삶이고... 한 우물을 소중히 여기고 그 물이 마르지 않도록 교회를 가꿔온 목회자의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이 한국교회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CTS 이율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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