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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2
조회 :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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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상황속에서 군선교는 한국교회의 숙원 사업 중 하난데요, 서울에 한 교회가 전방 지역 교회가 없는 부대 내에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해 신앙전력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전방지역 부대 두 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임마누엘 교회는 5일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군부대 내에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식을 가졌습니다. 봉헌식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을 비롯해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포교회과 양지교회의 봉헌을 축하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5군단 예하 포대와 여단급 부대에 세워진 승포교회와 양지교회는 본당 두 곳과 교육관을 합쳐 모두 774제곱미터의 넓이로 약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축됐습니다. 특히 교회가 없는 부대에 건축된 만큼 부대 내 상주하는 현역 장병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서일권 상사 / 5군상 선봉포병대대 임마누엘교회는 승포교회와 양지교회에 외에도 지금까지 17곳에 군인교회를 건축해 봉헌했습니다. 또 앞으로 100개 교회를 더 건축해 군복음화에 앞장서나갈 계획입니다. 김국도 목사 / 임마누엘교회 STD - 전방부대의 우뚝 솟은 이 두 곳의 십자가가 군선교는 물론 한반도 전역을 복음화 하는데 크게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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