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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8
조회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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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편견과 오해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연합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 개최한 ‘2007 청·장년연합 비전캠프’ 를 지동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충남 서산에 위치한 엘림하우스. 한여름의 푸르름이 가득한 이곳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찬양하는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마음의 벽은 이내 허물어져 갑니다. SOT) 찬양소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안고 찬양하는 모습) 장애인의 사회적 평등과 복지를 위한 ‘2007 청·장년연합캠프’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주최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열렸습니다. INT) 최공열 장로 / 국제장애인교류협회 이사장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똑같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취지로 이런 수련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250명의 장애인과 150명의 봉사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CCM 가수들의 찬양집회와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프로그램들은 장애인들에게는 세상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비장애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섬김을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INT) 김한나 / 장애인 -함께 어울려서 예배도 같이 드리고 쉬는 시간에는 대화도 하면서 더욱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구요... INT) 한진희 / 자원봉사자 - 많은 비전과 도전받고 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었던 2007 청장년 연합 비전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똑같이 그리고 다함께 이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게 합니다. CTS 지동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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