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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8
조회 :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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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필리핀 마닐라 국립교도소를 방문하고 복음축제와 의료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은 수감자들에게 복음과 의술로 새 희망을 준 현장.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국립교도소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자신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기 위해 매월 이곳을 찾는 이들. 바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목회자들입니다. INT 송일현 총사업본부장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필리핀 마닐라 국립교도소는 장기복역 재소자가 많아 선교단체의 출입이 극히 제한됐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영주권도 포기한 이재명 선교사의 헌신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의 노력으로 이곳에서 복음축제와 의료선교대회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성경강좌와 부흥회로 진행되는 복음축제에서는 매년 300명 이상의 결신자를 낳고 있습니다. 또 한의사 출신 목회자의 침 시술은 수감자들의 영혼 뿐 아니라 육체적인 어려움도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프리산토네이에스 / 27세, 2년 복역 “복음축제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삶의 변화가 왔습니다.” INT 이재명 선교사 / 마닐라 국립교도소 사역 복음축제와 의료선교대회에 이어 목회자들이 찾은 곳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개척해 지난해 11월 완공된 기념교회입니다. 이곳은 한기부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한 마닐라 교도소장이 자신 소유의 대지 200여평을 기증해 건축된 것으로, 매주일 200여명의 교도소 직원과 가족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새 삶을 선사해 주고 있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의 교정선교사역을 통해 필리핀 부흥의 역사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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