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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7
조회 :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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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비전과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한국교육자선교회’가 6일부터 2박 3일 동안 여름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고명진목사는, “맡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귀하게 택함 받은 사람임을 알고, 민족과 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을 깨우쳐주는 게 교사의 역할”이라며 “한 시대를 거룩하게 빛내는 기독교사가 될 것”을 격려했습니다. 강의와 간증, 심령부흥회와 선교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학생들에게 민족과 세계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독교사로서 선교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마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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