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1
조회 : 2,702
|
부산호산나교회는 교회설립 30주년과 제자훈련 20주년을 맞아 3020 호산나 사역세마나를 개최했습니다. 제자훈련을 바탕으로 세대에 맞는 문화 사역을 이끌고 있는 호산나교회.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 성도들 모두가 환호 속에 호산나교회의 30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열정적인 찬양 속에 성도들과 목회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현장. 바로 건립30주년 제자훈련20주년을 맞이한 호산나교회 3020 사역세미나입니다. 호산나교회는 87년 최홍준 목사의 부임 당시 성도 400명에서 2007년 현재 성도수 만명이라는 열매를 얻게 됐습니다. 그중 새신자수가 80퍼센트. 그 열매의 뒤엔 제자훈련이란 튼튼한 뿌리가 있었습니다.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 “각 순장들이 제자훈련으로 훈련되어 그들이 평신도 사역자로 나섰을 때 그 영향력은 커집니다. 지금의 성장이라는 결과들을 가져온 거라 생각합니다.” 호산나교회는 제자훈련을 기초로 예배와 훈련, 전도, 그리고 섬김의 네가지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과 영상, 역동적인 예배를 디자인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은혜의 터전을 마련해 왔습니다. 이날 3020박람회에서는 호산나교회의 사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선택강의가 이뤄졌으며 사역별 자료도 배포됐습니다. 남진목사/해운대제일교회 “제자훈련과 복음의 열정이라는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부산명지에 새 성전을 세우고 새롭게 명지시대를 시작한 부산 호산나교회. 도시부흥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겠다는 비전을 다짐합니다. 최홍준목사/호산나교회 “소외된자들을 섬기고 예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 그것이 우리의 최대 소명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위해 우린 끊임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CTS 김민탭니다. |
이전글
시니어선교한국 기자회견
다음글
‘민족역사와 리더십’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