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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8
조회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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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은 17일, 빈곤층 비율이 높은 경남 마산시에 제2호 꽃때말 공부방을 개소했습니다. 마산 꽃때말 공부방은 마산 합성동지역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 개소식에서 월드비전은 공부방을 위해 2억 원을 기탁한 정남식 시인과 1000권의 도서를 기증한 월드비전 거제지부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정남식 시인(꽃때말 마산공부방 후원자) 꼭 필요한 곳에 공부방이 섰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어린이는 언제나 밑을 내려보고,아래를 내려다보고 열심히 공부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