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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6
조회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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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귀한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성도들과 달리 몸과 마음이 지쳐도 내색할 수 없는 우리의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목회자들의 영적성장과 충전을 위한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가 열렸는데요. 김규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최하는 ‘2007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습니다. SOT)이대식 목사/기침 총회장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고 자연과 환경을 통하여 마음에 기쁨의 소망을 가지고 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목회자 부부 1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피영민, 장경동, 윤석전 목사 등 유명 목회자들의 강의와 함께 자연에서 심신을 충전하는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INT)유영식 총무목사/기침 총회 -충분히 휴식도 하고 즐겨서 내려갈 때는 충분히 재충전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동료목회자와 우애를 다지며, 목회자나 사모의 신분이기에 드러낼 수 없었던 고충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유금종 목사, 조성란 사모/강경침례교회 -나만 어려움을 당하는가 하는 것들이 같이 이야기 하면서 함께 겪고 있구나...또 함께 기도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길이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느낍니다. 박경근 목사/대전 대동목양침례교회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음으로 새롭게 목회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 성장대회’는 3박4일간의 짧은 여정이지만 자연과 더불어 여유를 되찾고 선후배 목사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목회자로서의 삶을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CTS김규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