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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7
조회 :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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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복지재단에서는 ‘북한 아이도 우리아이입니다’란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숲 정수장 잔디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 어린이들을 비롯해 이라크, 아프간 어린이들의 사진전이 열렸으며, 통일 풍선 나눠주기, 북한 어린이에게 그림 엽서 쓰기, 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한민족 복지재단은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통일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고, 북한에 있는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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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축제’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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