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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6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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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섬겨온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700여명의 지역노인과 후원인, 그리고 탤런트 박탐희, 이유리 등 기독연예인이 함께한 기념식에서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 목사는 올해부터 무주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집’건축과 노인용품 전문상점 ‘6080해피샾’ 마련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모으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한 노인들에게 쌀 4kg와 간식 등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98년 시작된 밥상공동체는 현재까지 47만명에 대한 무료식사 제공과 전국 스물한개 지역에 연탄은행 설립 등의 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을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