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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26
조회 : 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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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백양로교회가 제2의 도약을 외치며 4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967년 부산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백양로교회는 창립4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백양로교회는 올해를 ‘선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선포하고 손영진 목사를 부산 장신대에 초빙 교수로 파송했으며, 허외숙 선교사부부를 캄보디아 프롬펜 한인 교회로 파송했습니다. INT정길영 장로/백양로교회 “이렇게 40년 동안 우리를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장신대에 교수님을 파송하게 됐습니다.” INT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올해 새로운 비전을 주셨습니다. 선교와 부산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에 순종해 나아 갈 것입니다.” 또 24일과 25일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백양로교회의 부흥과 부산복음화의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INT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자나깨나 기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교회를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죠” INT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참 의미를 깨달아 건강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40년 동안 부산부흥을 위해 헌신해 온 백양로교회. 40년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부흥의 기대감으로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