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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5
조회 :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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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는 우리 사회와 교회를 꾸려나갈 여성들의 역할이 기대되는데요. 기독여성단체들의 한 해 계획을 들어봅니다. 이윤정기잡니다.
한국 교회 부흥 100년을 꾸려간 숨은 주역, 여성! 2007년 새해, 기독여성단체들은 여성들 간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교회와 사회 속에서 지혜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오는 2월 ‘생명, 평화, 공동체를 향하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3월 첫째 주 금요일은 매년 드리는 ‘세계 기도일 예배’를, 4월에는 40주년 기념식과 6개 교단이 참여하는 교회여성성가제를 열어, 기독 여성들의 연합을 꾀하게 됩니다. 이문숙 총무//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올해, 명칭을 양성평등위원회로 바꿨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함께 하는 한국교회 연대활동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2007년은, 교회일치와 사회 평화, 여성 인권, 아동 보호 등에 여성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int 정해선 부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한 YWCA는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55개 회원 YWCA와 함께 이주여성차별철폐와 외국인 자녀 인권 보호 정책 마련, 북한 여성 돕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스더의 지혜를 구하는 기독여성단체들의 활동이, 여성들 간의 소통을 넘어 이 시대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