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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5
조회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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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는 오늘(5일) 서울 앰버서더호텔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교계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대회장 김성길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소수가 세상을 변화시켜 왔다며, ‘나부터 회개’하는 정신으로 새로운 부흥의 주인공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일치, 성령대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는 오는 5월18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하는 등,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신학심포지엄과 금식기도회,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