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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6
조회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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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교회개척과 선교일원화를 위한 초교파 단체인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 22일 창립됐습니다.
남북분단이전 3천교회를 재건하고, 북한개방이후 1만2천교회 개척을 목표로 하는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은 현재 각 교단별로 추진되고 있는 대북사역을 종합해 중복지원과 경쟁을 피하고 선교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합단체입니다. 이를 위해 연합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또 11개 교단과 이미 협의를 마쳤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을 대표회장으로 대북연합사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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