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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9
조회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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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협의회 즉 KWMA가 18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이사회에서 2007년도 사업으로 중국선교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한중 기독교 지도자 교류회를 비롯한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교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실시해 각 교회와 교단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각 국에 파송돼 있는 선교사 지원을 위해 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세계선교협의회는 이사장에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를 대표회장에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를 추대하고 내년 총회 때 임원 인선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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