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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2
조회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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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에서 조찬기도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제61 회 연세조찬기도회가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와 고대조찬기도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오늘은 8년 동안 학교복음화를 위해 기도의 불길을 지펴온 연세조찬기도회와 올해 5월 처음 생긴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가 만났습니다. STD 양대 사학인 두 대학의 목회자와 동문이 함께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영원한 맞수의 관계를 넘어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된 자리였습니다. 이승영 목사// 연세대학교 조찬기도회 회장 캠퍼스의 선교가 중요한 이와 같은 시점에 / 고대조찬기도회가 구성이 되었기에 우리가 한번 모셔서 함께 기도회를 갖게 되어 오늘 뜻이 더 깊고요. 캠퍼스마다 이와 같은 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에서 원광기 목사는 “위기의 때에 이스라엘 지파가 합심해 기도한 것처럼 양교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광기 목사// 고려대학교교우목회자회 회장 옛날의 우정도 같이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어려운 때에 합심해서 기도하면서 훌륭한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하지 않겠느냐. 교계나 정계나 모든 걸 위해서 합십기도하자 위기니까.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최근 숭실대, 건국대, 서울대 기독동문들도 잇따라 조찬기도회를 만들었습니다. 동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며 이처럼 함께 기도할 때 학원복음화와 더불어 사회 발전에 영향력을 끼치는 조찬 기도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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