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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2
조회 :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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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병이나 재해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런 가정들을 돕기 위해 지역시민단체와 교회가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류인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제 막 3살이 된 혜원이. 어린나이지만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int) 송은주 / 혜원이 어머니 “ 퇴원조치는 2월9일에 났었는데, 계속 현 상황이 너무 힘들고 병원비를 내지를 못해서” 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지역시민단체와 교회가 혜원이 가정을 위해 나선 것입니다. 재정적 도움은 시민단체가, 마음의 치유는 교회가 맡았습니다. int) 김기정 권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고양천사운동본부를 통해 혜원이 가정을 알게 됐고, 전도까지 하게 됐습니다” int) 안승남 사무국장/ 고양천사운동본부“ “후원금의 액수를 정하지 않고 가정의 형편에 따라 지원해줄수 있습니다”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된 고양천사운동본부는 매월 1100명의 회원들이 내는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단쳅니다. 특별히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제공해준 사무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후원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 전도팀은 저소득층 가정의 영적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int)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교회는 세상과 파트너쉽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교회뿐 아니라 다른교회들도 이러한 운동에 참여한다면 세상이 교회를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질것입니다.“ 사회복지와 복음화라는 두가지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고양천사운동본부의 사역은 시민단체와 교회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 류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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