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1
조회 : 458
|
SOT) 기도 - 안녕하세요!! 기도하시고 시작하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한글이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은 어린 학생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를 소리 내어 읽는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int) 박정자 학생/ 영도한글학교 - 지금은 성경도 보고 찬송도 찾을 수 있고요. 편지도 쓸 줄 알고 저는 이번 목사님께 편지도 한통 썼습니다. 영도한글학교는 신입반, 기초반, 초중고급반으로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실시해 성인 한글교육의 효과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nt) 정중헌 목사/ 영도교회 - 지역에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돕기 위해서 시작했고 고급과정을 끝내면 초등학교 명예 졸업장이라도 줄 수 있는 국가와의 연대 관계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난 94년 개교한 ‘영도한글학교’는 매해 130명의 수강생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int) 임종순 학생/ 영도한글학교 - 내가 너무 힘들고 쓰질 못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생전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단어를 써본다고... 한글 교육뿐 아니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영도한글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을 섬기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TS 성남방송 장현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