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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0
조회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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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종교개혁 489주년 기념주일 이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의미와 방향은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SOT 박성완 목사//옥수동루터교회 루터가 1537년에 쓴 신조 가운데 하나입니다. 종교개혁 489 주년을 기념해 중앙루터교회는 세미나와 기념예배를 마련했습니다. 예배는, 교단을 초월해 초대교회의 마음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박종순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종순목사는 바울의 개혁신앙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과 교회를 개혁하고, 더 나아가 선교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독인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박종순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종교개혁정신을 기리며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한 신학교들이 포럼과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개혁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한국교회에서 “크리스천 자신이 먼저 영성 회복을 통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int 김도영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과정 int 유 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과정 “교회는 믿음, 은총, 성서에 의해 항상 개혁돼야 한다”고 말한 마틴 루터. 종교개혁 489년이 지난 지금,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영적 갈망과 초대교회로의 회복운동은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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