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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30
조회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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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대학생들이 학원복음화를 위한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학원복음화를 위한 청년들의 열기가 이곳 관악산일대를 가득메웁니다. 2006 기독청년대학생대회에 참석한 5천여명의 청년들을 학원과 민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부흥과 통일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불태웠습니다. 서진영 / CCC총순장 장장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청년들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연속되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경건하지 못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자임을 결단했습니다. 함중규 / 서울대 (복음과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 기독청년들의 사명임에도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그 하나님의 복음의 빛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적인 가치에 따랐던 모습들을 함께 회개하기 원합니다.) 모두 4부로 나뉘어 서울대학교 관악켐퍼스에서 열린 2006기독청년대학생대회는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헌신과 학원가의 부흥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홍정길 목사 / 전국학원복음화협의회 대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짊어질 청년대학생들의 통일과 평화, 화합을 위한 기도소리가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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