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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4
조회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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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전 세대에 걸쳐 상용화되면서 사이버 머니를 이용한 어린이 소비문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소비문화는 십일조와 헌금 등 신앙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블로그와 미니홈피로 대변되고 있는 요즘 세대 인터넷 문화 속에 게임머니와 아바타꾸미기 등 어린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아이템 구입이 성행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어린이들이 소비행태는 비용지불과 거래 측면에서 일반 성인과 같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INT 최희숙 회장 / 서울 YMCA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 무분별한 인터넷 소비문화는 경제교육이 선행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습관을 길러줄 우려가 있습니다. 기독교관계자들은 특히 신앙생활 측면에서 어린이들에게 십일조와 헌금 등의 개념도 흐리게 할 수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합니다. INT 박정인 교사 / 놀이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어린이 인터넷 소비문화의 개선을 위해 마련된 서울 YMCA 토론회에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IT사업 관계자의 대안 모색은 물론 가정 내 미디어 교육 선행이 강조됐습니다. INT 최희숙 회장 / 서울 YMCA 어린이영상문화연구회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보통신부와 교육부 차원의 사이버 소비문화에 대한 경제 교육 필요성이 요구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차별된 가격제도와 전자상거래 법 보완 등의 대안 마련이 제시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