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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4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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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로 불거진 도박 사행산업 문제에 대해, 적극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문화산업 활성화를 명분삼아 상품권 경품지급 제도가 도입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사행성게임장. ‘바다이야기’ 문제는 사행산업 실태의 심각성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대통령 친인척비리로 압축되면서, 도박 ㆍ사행 산업의 문제점을 본질적으로 해결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이우갑 공동대표//도박산업규제및개선을위한전국네트워크 (CG1)‘바다이야기’와 같은 사행성 게임산업은 배팅액 30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마, 경정, 경륜, 강원랜드, 복권 등 정부 공식 허가 사행산업 배팅액이 연간 14조원인 것에 비해 훨씬 큰 큐몹니다. int 임충희 수석전문의원//국민고충처리위원회 (CG2)사행성 게임장 이용자 43%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원 이합니다. 일반 국민의 사행성을 조장해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도박산업규제개선을위한네트워크’는 이번 사건을 통해, ‘바다이야기’를 비롯한 도박사행산업의 심각성을 깨닫고 정부와 대국민 차원에서 해결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우갑 공동대표//도박산업규제및개선을위한전국네트워크 std 300만 명의 도박중독자로 고통 받고 있는 한국사회. ‘바다이야기’ 문제가 정치적 로비사건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행산업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로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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