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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4
조회 :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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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준비하며 총회 역사자료들을 모은 사료관을 개관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위치한 사료관에는 1907년 평양대부흥의 진원지 장대현교회를 설립한 마포삼열 목사의 성경을 비롯해, 역대 증경총회장들의 유품과 총회회의록 등 300여점의 사료가 전시됐습니다. 이 사료들은 지난 80년부터 총회 역사위원회가 수집한 것으로,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사료를 포함해 역사박물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안영로 총회장은 감사예배에서 그동안 사료 수집을 위해 수고한 이들을 격려하며, “총회사료관을 통해 선배들의 신앙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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