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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3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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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제91차 총회를 앞두고 각 지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총회인 만큼 진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명성교회에서 개최되는 예장통합총회를 위해 지역 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800명 총대들이 참석한 서울,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동부, 서부로 이어지는 설명회는 중요한 의제가 산적한 총회인 만큼 진행절차와 총회 전반에 대한 총대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SOT 안영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이번 총회는 모든 회무를 낮에 마무리하고 저녁에는 특별 집회로 진행됩니다. 특히 평양대부흥 100주년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부흥사경회와 에큐메니컬 연합예배, 문화의 밤으로 이어지는 저녁집회는 영성회복과 축제의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주요안건은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재번역 채용을 포함한 42개 안건이며, 부총회장 후보 지역안배제를 비롯해, 장로 자격을 30세로 낮추고 십일조를 의무화하는 헌법개정안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회무를 1500명 총대들이 아닌, 중앙위원 300명이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