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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2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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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속에 지난 3일 막을 내린 섹스포를 계기로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가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시민감시단으로 선정된 하이패밀리는 섹스포 기간 동안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피켓을 들고 섹스포 개최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하이패밀리는 “성을 쾌락의 도구로 변질시키고 상품화하는 섹스포에 반대한다”면서 “변질된 성문화는 다음 세대를 병들게 하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밀리는 섹스포 반대시위에 이어 성매매 알선 행위 신고와 성매매 방지 홍보 등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연말까지 전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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