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2
조회 : 271
|
기독교사회책임과 선진화국민회의를 비롯한 10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전시작전통제권환수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5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가 한미동맹 약화 뿐 아니라 국론을 분열로 몰고 있다”며, “정부는 국가존망을 위태롭게 하고, 국민에게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안기게 될 전작권 환수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현재 국민의 60%에 달하는 반대 여론을 80%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5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참여하는 11개 시민단체 외에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범국민적 연대를 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독교사회책임을 비롯한 이들 단체들은 오후 3시경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하고 버시바우 대사에게 전작권 단독행사를 반대하는 내용의 서진과 목사 장로 3만명 서명지 그리고 성명서 등을 전달했습니다. |
이전글
대신총회 개회예배
다음글
한기총, 환경보전위 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