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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2
조회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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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는 11일부터 나흘동안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안건으로 제시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문제 등 현안을 처리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예장 대신 총회에서는 총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오산 수청교회 구문회 목사가 총대들의 박수로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아울러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에는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00:41:53:21-00:42:05:02) 구문회 목사는 무엇보다 교단 통합 문제로 양분된 내부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총회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구문회 목사 / 예장 대신총회 신임총회장 이번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은퇴한 목회자를 중심으로한 원로 목사회 상설기구화 문제와 기구개혁위원회에서 나온 총회 개편안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됐습니다. 또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오고 있는 교단 신학교 문제에 대해 서명운동과 법적 대응 등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INT 탁용학 목사 / 예장 대신총회 총무 Stnaing> 특히 예장 대신 총회는 이번 회기부터 교단 은퇴 목회자들을 초청해 주요 안건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으며 총회 출입증 제도를 도입해 더욱 신중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