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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0
조회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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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정 투명성 회복을 통해 효과적인 교회 사역을 이루고, 사회 전반에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의견이 대두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 갤럽에서 조사한 ‘2004년 한국인 종교의식’ 에 따르면, 비종교인들이 느끼는 각 종교에 대한 호감도는 불교가 37.4%, 카톨릭이 17%인데 비해, 개신교는 12.3%에 불과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불신감의 이면에는 교회의 폐쇄성, 특히 재정사용의 불투명에 원인이 있음을 밝히고, 건강한 교회재정만들기를 위한 조사와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방인성 집행위원장//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교회개혁실천연대 등이 참여하는 ‘건강한교회재정확립네트워크’는, 2005년 1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46개 교회 결산서와 23명의 재정담당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토대로 교회재정운용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재정 투명성을 위해 점진적인 발전을 보였지만, 전문 회계 프로그램 미비와 재정관리인의 전문적인 교육 부재 등은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int 최호윤 회계사/교회개혁실천연대 std 건강한교회재정확립네트워크는 한국교회 재정운용을 수면 위로 내어 놓고, 단순한 비판을 넘어 건강성과 투명성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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