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9
조회 : 595
|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내일(오늘)까지 4일간 예성 100주년 전국대회와 제23차 산상부흥성회를 개최하고 교단 정체성회복과 100만인 전도운동을 목표로 앞으로 전진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1970년대 초,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심각한 침체에 빠져있는 교단을 위기에서 건져내고자 80년대초 예성부흥사회가 조직되고 이를 중심으로 산상부흥성회가 개최됐습니다. 교단의 보수적 정통성을 지키며 분열된 교단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노력한 산상부흥성회는 100주년을 앞두고 회계운동과 성령운동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성회에서는 무엇보다 100주년을 기점으로 각 교회의 영성운동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초기 영적부흥운동의 역사적 정신이 회복되길 기도했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헌혈과 장기기증 운동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회 마지막 날에는 예성 100주년 기념대회가 마련되며 전국지방성결교회와 함께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할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이전글
쿠바 기독인 탄압 강화 우려
다음글
문준경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