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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5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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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사회적으로 활발한데요.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와 CTS기독교TV는 ‘저출산 극복, 우리 가족부터’란 부제로 ‘제1회 CTS아이사랑 걷기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맑은 하늘 가운데로 풍선이 높이 날아가고 출발 신호와 함께 ‘제1회 아이사랑 걷기대회’가 시작됐습니다. STD 어느 때보다 맑은 날씨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3천명의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5.5KM를 걸었습니다. 두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란히 걷는 부부, 걷다가 푸른 경치가 마음에 들면 사진도 찍어봅니다. 작은 키에 거리가 멀 법도 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오늘, 어린이들은 마냥 신이 납니다. INT 정혜린(9)/ 경기도 구리시 INT 최광수/ 서울시 광진구 걷기대회에 이어 즐거운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꼭지점 댄스에 흥이 나고, 태권도 선교회의 시범공연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뜨거운 찬양의 CCM가수와, 기독연예인들도 함께 했습니다. INT 박성호/개그맨 INT 오지헌/개그맨 참석자들은 또 국가적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도하고 올바른 자녀 양육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구본홍 부사장 //CTS기독교TV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범국가적인 출산장려 캠페인으로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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