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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1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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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사 만찬의 시사지기 배종찬입니다. 겨울에 얼어붙었던 만물이 소생하고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는 봄 바로 3월입니다. 이 따뜻한 기온으로 사람들에겐 생동감이 넘치고 웃음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기일수록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더 큰 희망과 또 빛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 미담이 있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미담입니다. 서울 서래마을에서의 일인데요.
아직까지도 날씨가 완전히 따뜻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꽃을 배달하는 어르신 분이 이 한 카페로 이 꽃 배달을 갔는데요.
카페 점주는 당연히 응당해야 될 배려라고 판단을 해서 이 커피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서 꽃배달을 온 어르신에게 건넸다고 합니다.
어르신께서는 화들짝 놀라면서 아 이걸 왜 나한테 주시는지요 하시면서 커피값 만원을 건넸다고 하는데 카페 점주는 아유 아닙니다. 날씨도 추운데 너무 힘드신 것 같아서 그냥 따뜻한 커피 한잔 건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 광경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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