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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13
조회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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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단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고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장합동총회 권순웅 총회장은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영상을 접한 국민들은 이단사이비의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이며 저속한 실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랜 기간 이단사이비를 경계해온 한국교회는 그들로부터 성도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데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예장합동총회는 앞으로 한국교회 최전선에서 이단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고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예장합동총회는 이단대책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주요 이단사이비 동향 파악, 국내외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이단사이비 경계 책자 배포, 위장교회와 위장단체 공개 등의 사역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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