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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13
조회 :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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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각종 사역현장에 한 걸음 더 들어가 전해 드리고 있는 [찾아가는 뉴스-사역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전면 대면수업과 마스크 규제 완화, 완연한 봄기운까지 3월 새학기를 보내고 있는 캠퍼스에 활기가 돌고 있는데요.
앵커: 대학 교목실들도 새 마음으로 사역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캠퍼스 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자가 전합니다.
새 학기를 보내고 있는 캠퍼스. 완화된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에 어느 때보다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만큼 캠퍼스복음화에 매진해온 백석학원의 교목실은 대면활동이 자유로워진 상황에 맞게 사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석학원이 캠퍼스복음화를 위해 실시해온 교목담임제. 학부마다 전담 교목을 두는 제도입니다. 교목들은 대면 문화가 서서히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습니다.
Int 이동수 교목실장 / 백석대학교
각 학부마다 담임목사들이 있어서 학부를 책임지고 목회하고 있습니다 작게는 오백 명 정도 크게는 천 명 이상 학부마다 한 사람씩 담임목사가 있고요 그 담임목사들이 학부의 특성에 맞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허찬 교목실장 / 백석예술대학교
백석학원의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아마 학부담임목사제도일 겁니다 학부 담임목사들은 채플과 기독교 수업도 담당하지만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청년들 그리고 이 시대에 우리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말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교목실은 채플을 강화하고, 개강에 앞서 신입생들의 영성을 깨울 수 있는 대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Int 이동수 교목실장 / 백석대학교
이제 대면 예배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수 있어서 더 활기찬 대면 예배를 구상하고 있고요 올해 기독 신입생 수련회를 했었습니다
백석예술대학교 교목실 측은 채플과 교목담임제, 각 학과 교수들을 통해 학생들이 1 대 다수, 1 대 1 등 다양한 형태로 복음을 듣고 신앙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매해 교목실에서 그해 비전을 담은 성경 구절과 슬로건을 정해 사역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자!’.
Int 허찬 교목실장 / 백석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주제 성경 구절을 두고 마치 교회에서 목회하듯 교회가 이제 표어를 정하고 또 그 말씀을 기반으로 해서 한 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 달려가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말씀에 역점을 두고 말씀에 기반해서 모든 일들을 함께 이루고자 초점을 두고 기도하며 모든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복음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캠퍼스 교목실, 시기에 맞게 학생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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