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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3-13
조회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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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3월 월례회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한복협 부회장 오정호 목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유관순 열사의 뜨거운 외침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힘 있게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세대학교 김명섭 교수와 정운형 교수가 ‘3.1운동 정신과 오늘의 대한민국’, ‘3.1운동과 오늘의 한교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김명섭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혼란과 갈등의 원인은 역사 교육의 부재”라며, “대한독립의 역사를 통해 국가적 정체성을 가르치는 대학과 교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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