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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8-11
조회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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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2021 컴패션 글로벌 목회자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connect(커넥트) 교회, 연결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교회가 새로운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컴패션이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콘퍼런스 첫날에는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와 바나그룹 사바나, 킴벌린 연구책임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MZ 세대의 특징과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통계에 바탕한 교회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콘퍼런스에는 처치앤서스 톰 라이너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목회 전문가들과 현장 목회자 등이 강연에 나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교회와 목회의 방향성을 전합니다. 또, 주목할 만한 주중 교회 프로그램으로 한국컴패션의 그로잉 252 사례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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