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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8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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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업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죠?
기자 : 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바이러스 공포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재택근무를 지시하거나 독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삼성 계열사 등은 임산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외에도 기업들의 노력은 더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LG그룹은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당기거나 늦출 수 있는 일명 ‘플렉시블 출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출퇴근 혼잡 시간을 최소화해서 인파 간 접촉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재택근무를 늘리고 있는 추셉니다. 교계도 마찬가진데요. 어제 보도해드린 것처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국은 현재 3명 정도의 인력만 출근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교계에도 재택근무가 확산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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