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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3
조회 :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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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28회 총회'가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현직 연회 감독들이 소집해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전직 소화춘 감독이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습니다. 총대 1천404명 중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은 현직 연회감독 개최로 마련된 총회가 전체 회원의 과반수를 넘어 합법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현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임기는 작년 12월 31일로 끝이 났다"면서 충북연회 소화춘 전 감독을 새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만장일치 선출했습니다. 또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서는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일정을 진행해나기로 했으며, 비상수습대책위원회를 조직해 총회 이후 일어날 여러 사안에 대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감리회 본부 측은 이번 총회가 교리와 장정을 따르지 않은 불법 집회임을 강조하며 합의 조정에 따른 감독회장 재선거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기감 현직 연회감독, 교단 총회 개최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 감독회장선출은 선관위가 진행 기감 본부, 제 28차 총회는 불법 영상취재 강권수 |